경제∙비즈니스 혼다 사륜, 4월 판매 대수는 전월 대비 약 60% 크게 증가 유통∙물류 편집부 2018-05-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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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4일, 4월의 신차 판매 대수가 전월 대비 58% 증가한 1만 7,01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든 모델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저비용 그린카(LCGC)’인 소형차 '브리오 삿야(Brio Satya)'가 4,471대로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월 대비 가장 증가폭이 컸던 차종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R-V'로 전월의 212대에서 10배 가까이 증가한 2,076대를 기록했다. 소형 SUV의 ‘HR-V' 1.5리터가 호조로 94% 증가한 3,926대였다.
HPM의 존 피스 이사(마케팅·애프터 서비스 담당)는 “4월 19일~29일 자카르타에서 개최 된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 2018'도 판매를 끌어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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