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4월 소비자 신뢰 지수 4개월 만에 상승 경제∙일반 편집부 2018-05-0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4일 발표한 4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종합지수(IKK)가 122.2이었다. 전월 대비 0.6포인트 올라 4개월 만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9개 도시에서 지수가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곳은 서부 깔리만딴 뽄띠아낙으로 9.3포인트 올랐다. 한편 가장 낮아진 곳은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로 10.6포인트 감소했다.
소득별로는 월평균 소득이 500만 루피아를 넘는 응답자가 4.0포인트 상승해 상승폭 최대였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의 응답자 상승폭이 6.8포인트로 가장 컸다.
현황지수(IKE)는 3월부터 제자리 걸음으로 110.2를 기록했다. 반년 후의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IEK)는 1.3포인트 상승해 134.3였다.
3개월 후(7월) 물가 전망 지수(IEH)는 0.8% 포인트 떨어진 183.6이었다.
6개월 후(10월)의 IEH는 1.8% 포인트 떨어진 166.8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7개 도시에서 지수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 이전글국영 건설 아디까르야, TOD 사업 담당 자회사 설립 2018.05.07
- 다음글끄라까따우 세멘, 슬래그 분말 본격 생산…올해 50만톤 생산 목표 2018.05.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