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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땀, 2035년까지 상업지구 5개소 개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5-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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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BP바땀(=바땀자유무역지구 운영위원회, BIFZA)에 따르면,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2018~2035년에 중앙 상업 지구(CBD) 5개소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총 건설비로 506억 9,000만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개발 예정인 CBD는 발로이 꼴람(건설비 23억 달러)과 나고야2(137억 달러) 등 5개소이다. BP바땀의 루끼따 회장은 "누구든지 환영한다"라며 투자유치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루끼따 회장은 앞서 “바땀의 관광·부동산·물류분야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부동산 분야에서 토지에 관한 권리 이전 허가(IPH) 신청 절차 간소화를 추진, 절차에 필요한 소요 기간을 기존의 2개월에서 2일로 단축했다.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 바땀지부의 아챠르 지부장은 “올해 바땀의 산업 발전에 힘입어 바땀 부동산 전체 매출이 전년 실적의 5조 루피아에서 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올해는 1만~1만 2천호의 주택이 새로 공급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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