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깔리만딴 쁘까와이 광구 등 2개 광구 계약 체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5-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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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4일, 동부 깔리만딴주 쁘까와이 광구와 말루꾸주 웨스트 얌데나 광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개 광구 개발을 위해 투자액 1,255만 달러가 3년 동안 투입된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은 개발 사업자인 국영 가스 PGN 자회사 사까 에너지 인도네시아(PT Saka Energi Indonesia)와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이 서명했다.
에너지광물부의 조꼬 시스완또 국장은 “이미 계약 일시금을 지급, 계약이행보증도 제출됐다”라고 설명했다.
쁘까와이 광구 및 웨스트 얌데나 광구의 투자 금액은 각각 1,045만 달러와 210만 달러이다.
쁘까와이 광구는 사까 에너지 스삥간(PT Saka Energi Sepinggan)이, 웨스트 얌데나 광구는 사까 에너지 얌데나 바랏(PT Saka Energi Yamdena Barat)이 맡아 개발한다.
이 2개 광구는 정부가 지난해 5~12월에 입찰을 실시, 올해 1월말에 개발 사업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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