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이케아, 2020년까지 2호점 영업 개시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5-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소매유통 대기업인 헤로(Hero) 그룹이 운영 중인 스웨덴 가구 판매 브랜드 ‘IKEA(이케아)’는 2호점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 할 목표를 밝혔다.
드띡닷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호점은 2020년 중반까지 영업 개시를 목표로 동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카르타 가든 시티(JGC)’에 개점할 예정이다.
헤로의 토니 본부장은 "현재 자카르타특별주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2호점 매장 규모는 2014년 오픈한 반뜬 땅으랑의 1호점과 같은 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헤로 측에 따르면, 이케아 1호점의 투자 금액은 약 1억 달러였다.
한편, 이케아는 지난해 9월 2호점의 매장 디자인 작업 등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고객이 가구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시 상품 인수 거점을 향후 4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이전글인도네시아 대표 맥주 '빈땅', 한국에 첫발 디딘다 2018.05.16
- 다음글국영 만디리, 밀레니얼 세대에 특화된 모기지 출시 2018.05.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