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올해 석유가스광구 탐사활동 활발 기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5-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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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유가 상승에 따라 올해 석유가스광구의 탐사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SKKMigas는 상류 사업에 대한 올해 투자액이 126억 달러에 달하며, 이 가운데 8억 1,000만 달러가 탐사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바라봤다.
2016년 탐사 투자액은 13조 루피아로 2014년 31조 100억 루피아에서 58% 감소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동부 깔리만딴주 쁘까와이 광구와 말루꾸주 얌데나 광구에서 국영 가스 PGN의 자회사 사까 에너지 인도네시아(PT Saka Energi Indonesia)와 계약을 체결했다.
사까 에너지 인도네시아는 2개 광구에 대한 지질학적조사 등의 탐사 활동에 향후 3년간 총 1,255만 달러의 투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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