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투자조정청, 해외 직접 투자의 20%가 디지털 산업 무역∙투자 편집부 2018-07-2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올해 해외 직접 투자(FDI)의 15~20%가 전자상거래(EC) 등 디지털 산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조정청의 토마스 렘봉 청장은 "4년 전에는 디지털 산업의 FDI는 거의 제로였지만 올해는 20억~3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C 시장의 성장률은 20~25%이다.
토마스 렘봉 청장은 “신생기업 중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가진 기업이 국내에 4개사가 있다”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 디지털 산업은 유럽에 뒤지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배차 앱 고젝(Go-jek), 여행전문 사이트 트라벨로카(Traveloka), EC사이트 운영기업 부깔라빡(Bukalapak)와 또꼬뻬디아(Tokopedia) 등 대형 디지털 기업을 가지고 있다.
- 이전글인니 5월 대외 채무, 전년 대비 6.8% 증가한 3,581억 달러 2018.07.25
- 다음글경제조정부, 온라인 인허가 통합 시스템(OSS) 시작 이래 사업번호 248건 발행 2018.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