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제빵 인도사리, 필리핀 공장 가동 시작 유통∙물류 편집부 2018-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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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필리핀 합작사의 제빵 공장이 지난 4월 완공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현재는 식빵 1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1,400억 루피아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일간 뗌뽀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합작 회사인 사리몬데 푸드 코퍼레이션(Sarimonde Foods Corporation)은 필리핀 식품 제조업체 몬데 닛신(Monde Nissin)이 45%, 인도사리가 55% 출자한 회사다.
인도사리는 올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2조 8,600억 루피아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필리핀 사업에서 5% 매출 증가 달성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인도사리는 지난 17일 개최된 임시 주주 총회에서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발행 주식의 최대 10%를 환매할 방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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