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쁠린도2, PTP를 딴중 쁘리옥 등 6개 항구의 혼재화물 하역 업무에 배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7-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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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쁠라부한 딴중 쁘리옥은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2)는 자회사 쁠라부한 딴중 쁘리옥(PT Pelabuhan Tanjung Priok)은 당분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제2, 제3 터미널 컨테이너 화물 하역 업무 대신 반뜬 등 국내 6개 항구의 혼재화물 하역 업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6개 항구는 딴중 쁘리옥을 포함한 반뜬, 서부 수마뜨라, 람풍, 잠비, 쁭꿀루 항구이다.
PTP 아리 이사(상업·사업 개발 담당)는 “혼재화물의 연간 물동량은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1,400만~1,500만톤, 기타 5개 항구에서 총 3,000만톤을 넘는 총 4,000만~4,500만톤에 달한다”라고 설명했다.
PTP가 다루고 있는 딴중 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화물의 하역 업무는 이달 15일부터 다른 자회사 IPC 터미널 쁘띠끄마스(IPC TPK)가 담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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