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부동산 뿌라델따 레스타리, 상반기 토지 판매액 5,610억 달해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7-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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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회사 뿌라델따 레스따리(PT Puradelta Lestari, 이하 PDL)는 올해 상반기(1~6월) 토지 판매액이 5,61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중 목표인 1조 2,500억 루피아에서 약 45% 달성했다.
현지 언론 꼰딴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PDL의 톤디 수완또 이사는 “서부 자바 브까시 찌까랑의 복합 도시 '델타마스 시티'에서 개발하는 그린랜드 인터내셔널 공단(GIIC)의 용지 수요가 여전히 높아 연간 목표 달성은 거뜬하다”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톤디 이사는 이어 “상반기 토지 판매 면적은 22헥타르였다”라며 "델타마스 시티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합도시 개발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있다”라고 설명했다. 2분기(4~6월)에는 개발업자에게 약 10헥타르의 주택 용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PDL은 델타마스 시티에서 단독주택 단지와 상업시설, 병원, 학교 등을 포함한 복합도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총 개발 면적은 3,200헥타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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