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칼라 그룹, 마까사르~자카르타 항로에 화물선 추가 무역∙투자 편집부 2018-07-1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재벌그룹 칼라 그룹(Kalla Group)은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서 자카르타까지 항로에 화물선 ‘RORO선’을 1척 추가한다고 밝혔다. 마까사르에서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뜨리분뉴스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RORO선을 700억 루피아에 조달, 지난 14일부터 취항을 시작했다. 칼라 그룹 산하의 부미 린따스 따마(PT Bumi Lintas Tama)가 운항한다. 적재 능력은 30톤으로 소형차부터 트럭까지 약 700대를 한번에 운반할 수 있다.
부미 린따스 따마의 나임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RORO선을 추가해 칼라 그룹이 판매를 담당하는 도요타 자동차 외에도 다양한 차종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 이전글국영 비료 뿌뿍 깔리만딴 띠무르, 9월에 질산 암모늄 공장 착공 2018.07.17
- 다음글이토엔 울트라자야 홀세일, 무설탕 우롱 차 판매 개시 2018.07.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