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제약 깔베 파르마 자회사, 찌까랑에 창고 건설키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7-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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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약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의 약품 유통 자회사 은쯔발 뿌뜨라 메가 트레이딩(PT Ncval Putra Mega Trading)은 서부 자바주 찌까랑에 창고를 건설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투자액은 1,500억 루피아로, 깔베 파르마의 비죤티우스 사장이 밝혔다.
은쯔발 뿌뜨라는 찌까랑 창고의 건설 용지로 5~10헥타르를 구입한다. 이 밖에 물류망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는 동부 지역에 지점 1~2곳을 새로 개설하며 이를 위해 최대 500억 루피아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에 창고 기능을 가진 지역 배송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에 47개 지점 29곳의 판매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의약품 및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깔베 파르마는 은쯔발 뿌뜨라에 약 92%를 출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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