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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 시설 건설에 핀란드 기업과 공동 추진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5-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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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시설(ITF) 건설을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와 핀란드 에너지 대기업 포텀(Fortum)이 공동으로 담당한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2억 5,000만 달러로 2021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Jakpro의 삿야 사장은 "유럽 기준의 배기가스 처리 장치를 갖춘 소각 시스템을 설치해 환경친화적이다"라고 말했다.
 
서부 자바 브까시 반따르 그방 폐기물 처리장으로 이송되는 수도권 쓰레기는 하루 7,000톤에 달한다. ITF의 일일 처리 능력은 2,200톤에 출력은 3만 5,000킬로와트이다. 
 
자카르타특별주 위생국의 이스와나 국장은 “주정부는 다른 북부 자카르타의 마룬다와 서부 자카르타의 두리 코삼비, 동부 자카르타의 짜궁 등 3곳에도 ITF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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