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피자헛 인도네시아, 향후 2년 간 124개 점포 신규 출점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5-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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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체인점 '피자 헛'은 인도네시아에서 올해와 내년에 총 124개 점포를 새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오께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피자 헛은 조달 자금을 위해 23일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했다. 지난해 신규 출점 수는 51개를 웃돌았다.
피자헛 프랜차이즈 운영을 다루는 사리믈라띠 끈짜나(PT Sarimelati Kencana)는 출점 지역 비율을 자바섬에 60%, 자바섬 외 지역을 40%로 계획하고 있다. 배달 전문점 '피자 헛 배달(PHD)’가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레스토랑 형식의 매장은 나머지 25%이다.
배달 전문점을 집중적으로 확충하는 이유는 투자액이 레스토랑 매장에 비해 절반 이하이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실시한 IPO는 발행 주식의 20%인 약 6억 437만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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