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비료 뿌뿍 깔리만딴 띠무르, 9월에 질산 암모늄 공장 착공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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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제조 뿌뿍 깔리만딴 티무르(PT Pupuk Kalimantan Timur)는 9월 동부 칼리딴 본땅 공업단지에서 질산 암모늄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건설사업은 국영 무기 제조 다하나(PT Dahana)의 자회사 다하나 인베스따마(PT Dahana Investama)과의 협력 사업으로 2021년 조업 개시를 목표로 한다. 건설비는 7,2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장 건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는 이미 끝났다. 질산 암모늄의 연간 생산 능력은 75,000톤을 전망 주로 깔리만딴의 탄광에서 사용하는 폭약의 원료로 공급된다.
뿌뿍 깔리만딴 띠무르의 바끼르 사장은 “본땅 외에도 연산 능력 50만톤의 NPK(질소 인산 칼륨) 공장이나 메탄올과 파생 제품의 제조공장 건설도 계획 중이다. 현재 건설 용지를 물색하고 있다”라고 라고 말하며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온 나프타를 원료로하는 석유 화학 제품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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