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y Internasional)의 발전 자회사, 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PT Medco Power International)는 총 발전 능력을 향후 2~3년에 안에 70만 킬로와트(kW) 높여 370만Kw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원 구
에너지∙자원
2018-07-12
인도네시아 식품조달청(Bulog)은 9월까지 1봉지 200g 쌀을 전국에 유통한다고 밝혔다. 일용 근로자 등이 주력 판매 대상이다. 현지 언론 뗌뽀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1봉지 가격은 2,500루피아로 동부 자바, 서부 자바, 중부 자바주, 남부 술라웨시주 등에서 먼저 판매되고 있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의 자동차 판매 계열사인 인도모빌(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의 올해 1분기(1~3월)의 순이익은 848억 루피아였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43억 루피아의 순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바끄리 앤 브라더스(PT Bakrie and Brothers)는 중국의 최대 친환경 기업 비야디(BYD)와 협력하여 전기버스의 생산·판매 사업에 나선다. 투자액은 3억 달러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끄리 앤 브라더스의 바비 사장은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수방에 엔 차관으로 개발되는 빠띰반 항구의 제1기 공사가 이달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해운국의 아구스 국장은 "건설 공사는 펜타 오션(Penta Ocean), 토아(Toa), 린카이(Rinkai) 등 일본 기업 3개사와 국영 기업 위자야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 머니 포인트 서비스 ‘OVO(오보)'는 1~2개월 이내 국내 소규모 점포에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OVO 운영회사 비지오넷 인터내셔널(PT Vision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루피아 환율이 1달러 당 1만 5000루피아까지 하락한다면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식음료 업계는 가격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10일 기준 환율은 1달러 당 1만 4,326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바 섬 이외의 지역에 공업 단지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5개소의 산업 단지가 새로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내년 가동으로 예정돼 있는 곳은 ◇ 팜 원유 유래의 제품을 취급하는 중부 깔리만딴 뗌뻬넥 ◇ 농업 관련의 잠비 끄밍낀 ◇ 알루미늄 산업의 북
2018년 7월 10일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그로보간 풍국산업 제 2공장에서 신한 인도네시아 변상모 은행장과 풍국산업 이상협 부사장이 ICT 플랫폼 런칭 관련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한 인도네시아 은행 제공) 신한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신한 인도네시아 은행(은행장 변상모)은 ㈜ 풍국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
금융∙증시
브라질 니켈 대기업의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니켈매트(Nickel Matte : 니켈 황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니켈 농축물)의 연간 생산 능력을 2022년까지 현재의 8만톤에서 9만톤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지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니켈매트가 전기자동차(EV)의 리튬 이온 전지에 사용되는 등 수요가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는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산업단지협회(HKI)와 공단의 디지털화 촉진에 관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HKI에 가입한 전국 18개 주 86개 산업 단지에 대해 통신정보·미디어·에듀테인먼트
2018-07-11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는 동부 자바 즘버르군의 노또하디네고로 공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동부 자바주 발전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앙까사뿌라2와 공항을 운영하는 즘버르군 당국은 공항 부지를 보유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