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회사 띠마(PT Timah)의 2018년 수출량이 33.250 M/T을 기록해 전년의 28.732 M/T에서 15% 증가했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목타르 리자 사장은 “충분한 성과를 거뒀다. 생산 목표 달성이 수출량 증가에 기여했다”라고 언급했다
에너지∙자원
2019-01-03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 지주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상류사업 부문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EP(PT Pertamina EP)는 올해 목표 이익을 작년의 5억 4,7000만 달러보다 42.60%로 증가한 7억 8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18년 12월 31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의 국유자산관리기관(LMAN)은 동부 깔리만딴 본땅의 바닥 액화 천연 가스(LNG) 플랜트 운영을 위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LMAN은 재무부의 공공 서비스 기관으로 바닥 LNG 플랜트의 단독 소유자였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쁘르따미나와 함께
2019-01-02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내년 석탄 생산량이 올해 목표 생산량에서 9% 증가한 5억 3,000만톤 정도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에는 석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2019년도 예산에서 설정한 광물 석탄 분야의 세외 수입 40조 루피아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량을 확대해야 한다. &nb
2018-12-24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팜원유(CPO)의 국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3개 정유소를 바이오 연료 정제 공장으로 개조할 예정이다.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혼합에서 차지하는 화석 연료의 비중을 축소시키고 CPO 국제 가격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액화 석유 가스(LPG)의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예상, 이에 대응하기 위해 북부 술라웨시섬 남부 미나하사군에서 소형 가압식 LPG 저장시설 2기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각 1기 당 저장 능력은 1,000톤이다. 2기를 통
2018-12-21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20% 혼합한 'B20'에 대한 공급 규칙을 위반한 국내 11개사에 총 3,600억 루피아의 벌금을 부과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의 조꼬 국장은 “바이오 디젤 공급을 지연한 사업자에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광산서비스협회(ASPINDO)는 정부에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20% 혼합한 'B20'의 공급량을 늘리도록 요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9월 자가용이나 광산용 중장비 등 모든 디젤 차량에서 B20의 사용을 의무화했다.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올해 1~11월 원유·가스 생산량은 191만BOE였다. 연간 목표 생산량에서 95% 달성했다. 현지 언론 드띡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원유가 76만 2,000배럴, 가스가 114만BOE이었다. 원유와 가
2018-12-20
인도네시아 광업회사 J 리소스 아시아 퍼시픽(PT J Resources Asia Pacific)은 북부 술라웨시주 도웁 금광구에서 계획하는 금 제련소 건설에 1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2019년 하반기(7~12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J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인도네시아 팜오일농장기금(BPDP)이 팜원유(CPO) 및 관련 품목의 수출에 부과하는 징수금 대해 CPO의 국제 가격이 톤당 570달러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는 철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CPO의 국제 가격이 낮은 것에 대한 조치로, 지난 4일자 재무장관령 '2018년 제152호'로 규정
2018-12-19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전력공급사업허가(IUPTL)를 취득하고 있는 국영 전력 PLN 이외의 사업체에 전력 가격을 책정하는 지침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지방 의회의 승인에 시간이 소요돼 전력 가격을 책정할 수 없는 업체에 대하여 잠정 가격 설정을 인정하는 등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전력 사업의 투자 환경의 개선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