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Renault)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의 공인 대리점으로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PT Maxindo Renault Indonesia, 이하 MRI)’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의 자동차 판매 계열사인
유통∙물류
2019-01-29
인도네시아 최대 이륜업체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이하 AHM)는 올해 국내 목표 판매 대수를 지난해 실적 수준의 475만대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AHM 요하네스 선임 부사장은 "올해는 경제 성장률과 상품 가격, 인플레
야쿠르트 인도네시아 법인 야꿀뜨 인도네시아 쁘르사다(PT Yakult Indonesia Persada)는 국내 중부, 동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동부 자바 모조께르또 제2공장에 생산라인 1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장의 생산 능력을 현재 480만개에서 540만개로 확대한다. 현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는 23일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알마즈(Almaz) 1500cc’를 발표했다. 이 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첫번째 SUV이다. SGMW의 발표에 따르면, 알마즈의 컨셉은 '스마트&기
2019-01-28
미쓰비시 후소(Mitsubishi FUSO) 트럭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 이하 KTB)는 24일, 본격적으로 중형 트럭 '파이터(Fighter)' 판매를 전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ADM)는 21일 지난해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전년 대비 8.1% 증가한 20만 17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0년 연속 소매 판매량 국내 2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저비용 그린카(LCGC) 정책 준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T)는 올해 중기 목표 판매 대수를 당초 설정했던 4,900대에서 4,000대로 하향 조정했다. 석탄 가격 하락으로 저품위 석탄 채굴 회사가 생산 확장 계획을 보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22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nb
히노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Hino Motors Sales Indonesia, HMSI)의 지난해 1~12월 소매 대수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4만 72대로 나타났다. 이로써 연중 목표 4만 대를 달성했다. 판매 대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중형 상용차 ‘레인저(Ranger)&rsq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에 따르면 루피아 약세의 영향으로 식음료 제품 가격이 연초부터 5~10% 인상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mmi의 라흐맛 부회장은 "지난해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으로 시작된 대미 달러 대비 루피아 약세가 올해는
2019-01-25
미쉐린이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타이어 제조 대기업 멀티스트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 Tbk, 이하 멀티스트라다)의 지분 80%를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생산능력이 18만톤(승용 1100만개·이륜 900만개·트럭 25만개) 이상인 멀티스트라다는 2017년
야마하의 현지 자회사 야마하 인도네시아 모터 매뉴팩처링(PT Yamaha Indonesia Motor Manufacturing, 이하 YIMM)은 17일, 스쿠터 '에어록스(Aerox) 155 VVA S Doxou', 오토바이 'MX King 150 Doxou'의 신형 2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수
인도네시아 택배 업체들이 잇따라 택배 요금을 인상하고 있다. 지난 16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가 지난해 10월경부터 항공 운송장의 발행 수수료를 대폭 인상, 택배 회사의 운송 비용이 급속히 증가한 것이 인상 배경에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업체 JNE(PT Tiki Jalur Nugraha E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