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해운 쁠라야란 뗌뿌란 에마스, 딴중 쁘리옥 항구에 3천만 달러 투자해 크레인 10기 설치 무역∙투자 편집부 2018-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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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운 서비스 회사 쁠라야란 뗌뿌란 에마스(PT Pelayaran Tempuran Emas)는 3,000만 달러를 들여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 크레인 10기를 설치, 하역 업무 효율화를 도모한다. 내년 말에 설치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6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새로 설치되는 크레인은 리프팅 하중이 65톤의 트윈 리프트 식 컨테이너 크레인(CC)이 4개, 고무 타이어식 갠트리 크레인(RTG)이 6개이다.
컨테이너 하역 업무를 담당하는 쁠라야란 뗌뿌란 에마스 자회사인 에스코린도 스테베도링(PT Escorindo Stevedoring)이 담당해 실적이 3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쁠라야란 뗌뿌란 에마스는 올해 목표 순이익을 전년 대비 2.8배인 1,5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올해 1분기(1~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583억 루피아, 순이익은 2.9배의 338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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