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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앙까사뿌라1, 족자 신공항 건설에 국영 건설 3사 컨소시엄도 응찰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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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오픈 예정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 쁘로고군의 족자카르타 신국제공항(NYIA) 건설 사업자 입찰에 국영 건설 회사 3개로 구성한 컨소시엄도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PT Aangkasa Pura1)은 7월에 낙찰 기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1의 이스라와디 비서는 “응찰하고 있는 국영 건설 회사 PP(PT PP),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등 3사가 구성한 컨소시엄도 응찰했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신공항 공사비로 10조 8,000억 루피아가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내역은 토지 취득 비용이 4조 1,000억 루피아, 건설비가 6조 7,000억 루피아이다. 2019년 4월까지 활주로(길이 3,250미터)를 완공할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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