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가스 PGN, 쁘르따가스의 주식 51%를 취득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쁘르따가스의 주식 51%를 취득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7-03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 쁘르따미나 가스(PT Pertamina Gas, 이하 쁘르따가스)과 합병하는데 있어 쁘르따미나와 조건부 주식 매매계약(CSP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PGN은 이를 통해 쁘르따가스의 주식 51%를 취득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향후 90일 이내에 모든 절차를 끝낼 계획이다. 국영기업부 파자르 차관(광업·전략산업·미디어 담당)은 "주식 인수 금액과 지불 방식에 대해서는 향후 PGN에서 공식 성명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인수 금액이 자산 총액의 50% 이하이기 때문에 임시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치지 않고 인수 절차를 진행한다.
 
PGN의 1분기(1~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7억 9,775만 달러, 순이익은 17% 감소한 8,099만 달러이다. 3월말 기준 총 자산은 64억 6,487만 달러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