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블루버드, 텔콤셀 ‘T캐시’ 서비스 도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6-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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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업체 블루버드 그룹(PT Blue Bird)은 최근 디지털 전자 결제 서비스 'T-Cash(T캐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배차앱 서비스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T캐시는 인도네시아의 최대 휴대전화 서비스사인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PT Telekomunikasi Selular, 이하 텔콤셀)가 올해 휴대전화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T캐시는 블루버드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마이 블루 버드(My Bluebird)'를 통한 결제 방법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지금까지는 현금 또는 신용카드를 통한 지불 시스템이었다.
한편, 블루버드는 온라인 여행사인 트래블로카(Traveloka)와도 업무 제휴를 통해 공항을 오가는 셔틀 버스인 '빅 버드'와 고급 차량인 ‘골든 버드’를 예약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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