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둥펑(東風)자동차그룹 계열사 DFSK(둥펑쏘콘)는 연내에 인도네시아에서 엔진 및 변속기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최근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DFSK와 인도네시아 기업 까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 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Otomobil)의 알렉
유통∙물류
2018-06-26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KFC' 국내 운영사 패스트푸드 인도네시아(Fast Food Indonesia, FFI)은 올해 50개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개설한 신규 점포 수는 14개 점포로, 곧 30개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현재 16개 점포에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이하 인도시멘트)는 하반기 제품 가격을 소폭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하반기(7~12월) 동안 현재 가격의 약 1~2%를 올리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 업계가 공급 과잉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지난 6일 발표한 5월의 소비자 신뢰 지수 종합 지수(IKK)가 125.1을 기록해 전월 대비 2.9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지역별로는 인도네시아 국내 18개 도시 중, 8개 도시에서 지수가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곳은 북부 수마트라 메단으로, 14.1포인트 상승했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기업 수마레콘 아궁(PT Summarecon Agung)이 남부 술라웨시 마카사르시 뉴타운 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전국 6개 지역에서 뉴타운 개발 사업을 다루지만, 자바섬 밖의 지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카사르 뉴타운 ‘수마레콘 무띠아라 마카사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1일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4터미널 건설 착공시기가 2019년에서 2020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아직 상세설계가 끝나지 않아, 2020년 착공이 타당하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서부 자바 인드라마유군에 건설 예정인 석탄 화력 발전소 2기(각 출력 100만kW)의 운전 개시시기를 당초 계획한 2021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아밀 이사(중부 자바 지역 사업 담당)는 &ld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7월 1일부터 3kg의 가정용 액화 석유 가스(LPG) 탱크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래 정부 보조금 대상 품목으로 저소득층 대상으로만 공급해 왔지만, 중산층 이상의 수요도 높아 판매 개시를 결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
유럽연합(EU)의 유럽위원회가 인도네시아 모든 항공사의 자국 취항 금지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각 항공사는 유럽연합 국가에 대한 신규 노선 취항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아연도금 강판 제조회사 선라이즈 스틸(PT Sunrise Steel)은 냉연코일(CRC) 생산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등에서 냉연코일을 조달하고 있지만, 자체 생산해 조달량의 50%는 직접 조달할 계획이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에서 자바주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끈달 공단을 운영하는 까와산 인더스트리 끈달(KIK)은 입주 기업 수가 5월말 기준 41개사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끈달 공단의 바스리 이사는 “생산을 이미 시작하고 있는 기업은 싱가포계 가구 제조업체 땃
2018-06-25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는 19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터미널 간을 연결하는 스카이 트레인이 9월부터 기존의 3량 편성에서 6량 편성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간격도 13분에서 6분으로 단축된다. 스카이 트레인은 오는 9월 운행 1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