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5개 도시가 버스고속수송시스템(BRT)의 개발을 위해 독일, 스위스, 영국에서 3,260억 루피아의 자금 지원을 받는 것으로 합의했다. 현지 매체 뗌뽀의 지난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부 자바 스마랑, 서부 자바 반둥,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 리아우제도 바땀, 리아우 쁘깐바루 5개 도시가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
교통∙통신∙IT
2019-10-18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3일 자카르타 수도권 경전철(LRT)의 요금을 1만 2000루피아로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익을 취득할 수 있는 운임 수준은 2만 5,000루피아이지만 절반을 보조금으로 충당한다. 현지 언론 드띡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2019-10-17
젊은이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의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인도네시아에서 수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광고의 현지화 및 중장년층의 이용 확대를 목표로 하는 등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틱톡의 사업 책임자(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족자카르타주 꿀론 쁘로고(Kulon Progo)군의 족자카르타 국제공항(Yogyakarta International Airport, 이하 YIA)이 연내에 완공함에 따라 공항에서 세계유산 보로부두르 사원까지를 잇는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신교통시스템인 ‘가이드웨이 버스(Guideway-Bus)'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총 60억 루피아를 투자해 연말까지 전기자동차(EV)용 충전소(SPLU)를 22개소 설치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익산 본부장(자카르타특별주 관할)은 “보통 충전소 18개소, 고속 충전소 3개소, 초고속 충전소 1개소를 설치한다. 고
2019-10-16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는 내년부터 국내 각지에 여러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4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고객의 빅데이터 활용이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텔콤의 해리 최고재무
인도네시아 교통부 철도국은 2021년 말까지 자카르타 철도 발착역을 현재 감비르역에서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역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철도국의 수빤디 공보관은 "현재 진행 중인 망가라이역의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작업에 착수한다"고
인도네시아는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도입으로 2025년 통신사업자 매출이 13억 달러에서 18억 300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컴퓨터 네트워킹 회사 시스코(Cisco)와 글로벌 컨설팅 회사 A.T.커니(A.T.Kearney)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매출 확대에 기업은 18~22%, 개별 소비자
2019-10-15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3일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전 노선이 오는 2021년 11월에 개통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이 날짜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LRT는 이번 주 동부 자카르타 짜왕-서부 자바주 찌부부르 역 구간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 부디 장관에 따르면 시험
2019-10-14
미쓰이와 소니 산하의 소니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즈(Sony Network Communications)는 최근 인공지능(AI) 개발, 판매 등을 다루는 글로벌 AI 이노베이션 연구소(GAILABO)를 설립했다. 금융회사의 대손 위험 억제 등을 목적으로 SaaS에서 필요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9일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자회사인 아스뜨라 디지털 인터내셔널(PT Astra Digital International)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실시하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잇는 고속철도의 개통 및 시운전이 당초 예정인 2021년 상반기(1~6월)에서 지연될 전망이다. 건축 자재의 집적지가 되는 용지 확보에 시간이 걸리고 고압선을 재배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2일자 현지 매체 뗌뽀 등이 전했다. 사업의 주체인 인니ㆍ중국합작사(KCIC) 찬드라 사장은 &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