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연내 고속도로 5개 구간의 건설·운영 사업자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공공국민주택부가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5개 고속도로 중엔 차관으
건설∙인프라
2018-05-25
국경을 넘는 이동경로 검색 사이트 '로마투리오(Rome2rio)'가 집계한 글로벌 200개 항공사 국내선 운임 랭킹에서 인도네시아 항공사 5개 사가 상위 10위 안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항공사 중 가장 국내선 운임이 저렴하게 평가된 업체는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산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배차 어프리케이션 고젝(Gojek)이 베트남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닐라 마리타 고젝 총무 수석은 "추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언론 VN 익스프레스는 고젝의 영업 개시가 7월로 보고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국내 철강 수요를 모두 국산제품으로 충당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14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1,400만톤 규모의 고로를 건설해야 한다. 이에 대한 건설비는 140억 달러에 달한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의 2018년 1분기(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억 1,590만 달러, 순이익은 27% 감소한 736만 달러였다. 매출 내역은
2018-05-24
싱가포르계 배차 어플리케이션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는 21일 승객 안전을 위해 SOS 버튼(Emergency Button)을 설치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랩의 리즈키 이사는 “그랩 이용객의 안전과 비상시를 대비한 SOS 버튼을 도입했다”라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화 준비금을 활용해 디젤 연료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외화 준비금을 사용하면 일반 회계예산 밖에서 지출되기 때문에 의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외화 준비금을 활용할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통합 인허가 제도인 '온라인 싱글 섭미션(OSS·Online Single Submission)'의 도입시기가 다시 연기됐다. 현지 언론 드띡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조정청(BKPM)은 당초 20일부터 OSS 운용을 시작한다고 했지만, 시스템이 아직 준비 중이라 실
인도네시아 재무부의 자산관리청(BPK)은 중앙통계청(BPS)에 쌀 수확량 예상 정확도를 높일 것을 요청했다. 정확성이 낮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쌀 정책이 실시된 결과, 지난해 말부터 쌀값이 상승했다. 또, 이에 대한 대응 등도 늦어져 시민들이 많을 불만을 호소해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
인도네시아 최대 상업 박람회 '자카르타 페어'가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란 지역의 국제 전시장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 600만명과 거래 금액 7조 루피아 달성을 목표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항 개발 프로젝트 제1기 공사 건설 입찰에서 일본 기업 3개사를 포함한 합작법인(JV)의 낙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엔차관으로 개발되는 서부 자와바랏주 수방현 신항 개발 프로젝트 제1기 공사 건설 입찰에서 낙찰된 일본 기업은 오양건설(Penta-Ocean Construction, 五洋建設), 동아건설공업 (T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납사분해시설(NCC)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이하 LC타이탄)은 NCC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밟고 있다. 관련 절차를 마치면 바로 착공을 들어갈 전망이다. 23일 관련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LC타이탄은 NCC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