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면 4월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10만 2,256대였다. 전월 대비로는 4% 증가한 수치다. 판대 대수 최고를 기록한 도요타는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2만 9,360대로 점유율 29%를 차지했다. 다이하츠가 21% 증가한 1만
유통∙물류
2018-05-24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에 나섰다. 두터운 중산층을 기반으로 한 인도네시아 내수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쿨푸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신규 매장을 추가로 개설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장소 물색에 나섰다. 대형
인도의 자동차 대기업 타타 자동차(Tata Motors) 산하 영국 고급차 메이커 재규어 랜드 로버(Jaguar Land Rover)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스포츠'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 로버의 인도네시아 수입 및 유통업체 와하나 오호 에까마르가(PT Wa
2018-05-23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올해 목표 물동량을 전년 대비 7.5% 증가한 39만 8,000톤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인베스터 데일리는 전자상거래(EC) 시장의 확대가 화물 사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루다 항공의 중부 자바주 수라까르따(솔로) 지부에 따르면, 올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차량 렌탈 사업이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를 앞두고 호조이다. 연휴가 연장된 것 외에도, 렌터카를 사용하는 귀성객이 증가하고있는 것 등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렌터카사업자협회(Apserda)의 하
인도네시아 4월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533만톤이었다. 수마뜨라와 반뜬, 중부 자바주의 수요 증가가 전체 판매량 확대에 견인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자바섬의 소비가 전체의
다이하츠 공업(Daihatsu)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의 1~4월의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6만 4,880대였다. 이는 전월에 이어 10% 증가를 유지한 수준이다. ADM에 따르면, 판매 대수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1일 서부 수마뜨라 빠당시의 미낭까바우 국제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정식으로 운행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미낭까바우 국제공항은 향후 확장 공사를 통해 2019년에 국제공항의 여객 처리 능력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현지
인도네시아 산림업자협회(APHI)는 올해 원목 생산량이 가격 상승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HI의 뿌르와디 이사는 “원목 가격이 40~60% 상승하고 있다”라며 “기상 요인 등으로 1분기 통나무 생산량은 전년 동기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시설(ITF) 건설을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와 핀란드 에너지 대기업 포텀(Fortum)이 공동으로 담당한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2억 5,000만 달러로 2021년 10월
17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플라스틱 사출성형을 다루는 하수라 미뜨라 그밀랑(PT Hasura Mitra Gemilang)은 발리주 따바난 지역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원료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폐기물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다. 사출성형은 가열처리 후 녹은 플라스틱 재료를 금형 속으로 뿜어내 성형품을 만드
건설∙인프라
글로벌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루피아/달러 환율이 22일 오전 14,200까지 돌파했다. 현지 언론 드띡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이뱅크 인도네시아의 주니만 경제수석은 “외국인 자금 유출이 가장 큰 요인이다”라고 말하며 “경상수지 적자도 환율 약세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경제성장으로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