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디리가 의료기관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인 만디리(PT Bank Mandiri)는 올해 병원 및 의료기관에 대한 금융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만디리 측은 서비스를 통해 수수료 수익 증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만디리 은행은 인도네시아 수
금융∙증시
2018-01-11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2017년 개인 납세율이 72.6%를 기록, 2016년 63.15%에서 9.45% 상승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인 75% 달성은 못했지만, 2014년의 59.12%에서 4년 연속 상승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세금 납부액은
2018-01-10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이 1,3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8일 발표한 2017년 12월 29일 시점의 외환 보유액은 전월말 시점 대비 3.4% 증가한 1,301억 9,600만 달러였다. 3개월 만에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중앙은행은 정부의 글로벌 채권 발행과 세수
비은행 대출 성장률 10% 성장 전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금융 기업 협회 (APPI)는 인도네시아 비은행 금융 기관의 올해 대출 성장률이 10%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대출의 63%를 차지하는 자동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당초 예상치였던 8~9%보다 경미하게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8-01-09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관 전경(왼쪽), 김용환 농혐금융 회장 이달 소액대출사·여신전문사 등 인수 결정...채용청탁 ‘무혐의’ 김 회장, 3연임 도전 ‘청신호’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1분기 안에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의 비은행사 인수합
2018-01-08
신한카드가 해외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해 야심차게 진출한 인도네시아 시장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투자비용 증가로 인한 손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신한카드의 자금수혈이 계속 이어지는 추세다. 4일 금융당국 및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해 말 신한인도파이낸스에 대한 지급 보증을 연장하는데 288억원을 투자했다. &nbs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017년 세수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세수 목표치인 1,472조 7천억 루피아에 못 미친 1,339조 8천억 루피아를 획득, 91% 달성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하지만 2016년 대비
2018-01-04
아시아 주요 증시가 3일 줄줄이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과 세계 경기 회복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증시만 유일하게 급락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7% 오른 3370.10을 기록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전철(LRT) 건설 사업에서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자금 조달을 위해 총 12개 금융기관이 협조융자 지원한다. 당초 6개 기관에서 12개 기관으로 확대된 것이다. 작년 12월 2
2018-01-02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작년 12월 27일 자카르타 수도권에 건설 중인 경전철(LRT) 사업의 철도 차량 제조를 위해 국내 3개 시중은행에서 4조 500억 루피아 대출을 받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이 인도네시아 중견 은행인 다나몬은행을 7천억 엔(약 7조 원)에 인수한다고 NHK 방송 등 일본 언론이 27일 전했다.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은 싱가포르 투자펀드 테마섹 등으로부터 3단계에 걸쳐 다나몬 주식 총 73.8% 이상을 사들여 이르면 2019년 자회사화하기로 하고, 인도네시아 당국과
2017-12-28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피치는 "거시경제 정책이 지속해서 안정 유지 쪽으로 맞춰지면서 지난 몇 년간 외부 충격에 대한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