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는 14일 모리나가(Morinaga & Co Ltd)의 주식 7만 2,857주를 748억 9천만 루피아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보도에 따르면 키노의 부디 물조노 이사는 "식품업계는 계속 성장할 것”이
무역∙투자
2019-01-16
인도네시아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은 10일, 올해 비석유가스 제품의 수출 성장률 목표를 7.5%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 마찰을 비롯한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됐다. 루끼따 장관은 “일본,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 기존의 무역 상대국 외에 새로운
2019-01-15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올해 1분기(1~3월)에 자회사 3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2개는 항공기 부품 조달을 담당하는 자회사와 중국 교통건설(中國
2019-01-14
인도네시아에서 개인 대 개인 간의 금융인 P2P(Peer to Peer)를 중개하는 코인웍스(KoinWorks)는 7일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벤처 캐피탈인 쿠오나 캐피탈(Quona Capital)에서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7일자 자카르타 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출자액은 밝혀지지 않았
인도네시아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은 7일 경제특구 3개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항 나딤 공항과 카빌 항구를 연결하는 '에어로 마린 시티(Aero Marine City)'m 중앙상업지구(CBD)와 해외은행을 거점으
2019-01-10
인도네시아 판유리안전협회(AKLP)는 올해 유리 생산량이 2017년 수준의 124만톤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는 제조 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약화돼 수입이 늘면서 생산량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118만톤으로 떨어졌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
2019-01-09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4일, 화학·제약·섬유 산업의 올해 투자 목표액을 130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석유 화학 분야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투자 안건이 있어 올해 목표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제지산업(I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연속산세압연설비(PLTCM) 설치를 위해 위해 일본의 니뽄 스틸(Nippon Steel)과 한국 철강 대기업 포스코와의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PLTCM 설치에 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19-01-08
정밀 부품 제조·판매사인 타츠미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공장에 증자 결정을 발표했다. 아시아 사업 수주 확대를 목적으로 공장을 확장, 설비 투자 자금에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사륜 오토바이 부품 제조·판매 자회사인 타츠미 인도네시아(PT Tatsumi Indonesia)에 총 500만 달러를
2019-01-07
인도 정부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팜원유(CPO) 수입 관세를 낮췄다. 현지 언론 드띡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CPO 수입 관세는 44%였지만, 2일부터 40%로 인하했다. CPO 파생 상품에 대해서도 기존의 54%에서 하향 조정했다. 개정된 관세율은 인
인도네시아 섬유협회(API)는 작년 목표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데 수드라얏 협회장은 “아직 실제 데이터가 확보되지는 않았지만 수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산업부는 작년 섬유산업 수출을 전년의 125억 9천만 달러보다 증
2019-01-04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관리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 1(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1)은 북부 수마뜨라 메단의 꾸알라 딴중 항구의 다목적 터미널(KTMT, Kuala Tanjung Multipurpose Terminal)에서 첫 수출 화물이 중국으로 떠났다. 현지 언론 드띡
201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