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중앙은행(BI) 미르자 아디띠아스와라 수석부총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미르자 수석 부총재가 루피아 하락세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단기적인 영향으로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르자 수석부총재는 "현재 환율 변동은
금융∙증시
2018-05-14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의 사룰라 지열발전소의 3호기(출력 10만 9,000 kW)가 4일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전에 가동을 시작한 1,2호기의 발전량을 합치면 사룰라의 총 발전량은 33만kW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일본의 큐슈 전력(Kyushu Electric Po
에너지∙자원
호주와 싱가포르 합작회사 BOMC(Bintan Offshore Marine Centre)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빈딴 공단에서 해외석유가스개발 사업을 위한 항만·물류거점 건설을 시작했다. BOMC는 호주의 물류 대기업 큐브(Qube Holding)와 해양 석유 가스 개발 관련 장비 생산을 다루는 싱가포
무역∙투자
마루 대판용 합판 ㎥당 800~850$에 오퍼돼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기후적 요인과 미국 유럽 등 수요 늘어, “인니산 합판 수급 어려워” 인도네시아산 합판의 수출 물량이 감소를 보이면서 인니산(인도네시아) 합판을 주된 소재로 사용하는 강마루와 합판마루 제조사들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인도네시아 항공업계는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경우 운영 비용이 상승, 경영 압박이 우려돼 정부에 운임료 상한선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피아는 7일 시점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달러 당 1만 4,000루피아를 웃돌았다. 교통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2, 이하 쁠린도2)에 따르면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 앞바다에 건설하는 새로운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New Priok Container Terminal)의 제2, 3터미널이 2020년에 개시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열 광구 5개 개발 사업에 대한 참여 기업을 연내 선정한다고 밝혔다. 국영 전력 PLN 등 국영기업이 참가를 희망하지 않는 경우 입찰을 실시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국(EBTKE)의 아이다 지열 담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3일 발표한 1분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9억 8,301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손실은 37% 감소해 6,427만달러로 줄어들었다. 여객 수 및 물동량 증가, 항공기 가동률 인상을 위한 사업의 효율성이 성공하면서 목표 매출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통신∙IT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3일 서부 자바주 까라왕(Karawang) 공장에서 생산된 냉장고가 이슬람지도자회의(MUI) 식량화장품시험기관(LPPOM)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냉장고와 냉동고 등 전 모델
유통∙물류
미국 애플의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가 7일 인도네시아 반뜬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BSD 시티'에서 오픈했다. 2017~2019년 이 아카데미에 들어갈 투자액은 4,400만 달러에 달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립대학 비누스 대학과 제휴협정을 맺었다.
2018-05-11
말레이시아 리조트 개발업체 더 하븐 그룹의 인도네시아 법인 더 하븐 빈딴(PT The Haven Bintan)은 7일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의 리조트 개발 사업을 위해 중국과 현지 건설업체와 함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2026년까지 총 26헥타르 규모에서 개발사업을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주택 개발 회사 크라운 그룹(Crown Group)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 안쪽 지역 복합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업 총액은 7조 루피아로 추산됐다. 이에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 쁨방우난 자야 안쫄(PT Pembangunan Jaya Ancol,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