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생수 아쿠아, 차음료 시장 진출…’짜아야(Caaya)’ 출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3-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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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품 기업 다논(Danone)의 생수 '아쿠아'를 인도네시아에서 제조 판매하는 다논 아쿠아(Danone AQUA)는 최근 페트병 차 음료 ‘짜아야(Caaya)'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수 판매를 중심으로 사업 전개해 온 다논 아쿠아가 레이디 투 음료(RTD) 시장에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짜아야는 ‘자스민’, ‘바닐라 빤단’, ‘토스티드 라이스’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다논 아쿠아 인도네시아 법인의 피터 마케팅 매니저는 “기존의 RTD보다 현대적인 제품 패키지로 인도네시아스러운 맛을 추구했다"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350밀리리터 기준 6,000루피아이다.
이미 여러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계의 라자다(Lazada)와 싱가포르계 쇼삐(Shopee) 웹사이트에는 짜아야의 공식스토어가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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