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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경제특구 7개소 중 3개소 8월 전에 가동 예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3-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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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가동 예정인 인도네시아 경제특구 7개소 중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의 갈랑 바땅 경제특구 등 3개소가 8월 전에 가동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특구위원회의 에노 수하르또 사무총장은 “이 경제특구 3개소는 아쩨 아룬 로쿠세우마웨와 갈랑 바땅, 딴중 끌라양이다”라고 말했다.
 
갈랑 바땅 경제특구는 보크사이트 가공산업의 집적지로 빈딴 알루미나 인도네시아(PT Bintan Alumina Indonesia)가 운영하고 있다. 약 2만 3,200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향후 6년간 36조 2,500억 루피아의 투자 유치가 목표이다.
 
한편, 가동 시기는 갈랑 바땅과 딴중 끌라양이 8월이다. 아룬 로쿠세우마웨 경제특구는 지난해 12월 가동 예정이었지만, 연기돼 올해 8월 전에 가동될 전망이다.
 
부지 수용 문제 등으로 가동이 연말로 연기된 경제특구는 동부 깔리만딴주의 말로이 바뚜따 트랜스 깔리만딴과 북부 말루꾸주 모로따이, 북부 술라웨시 비뚱, 남부 수마뜨라 딴중 아삐아삐 등 4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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