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장관, 전기차 관세·사치세 철폐 검토 유통∙물류 편집부 2018-03-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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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난 이그나시우스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전기자동차(EV)에 대한 수입 관세와 사치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조난 장관은 EV에 대한 과세에 대해 재무장관 및 산업장관과 3자 협의한 결과, "가능한 한 수입 관세를 면제하고 사치세도 철폐하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쏘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 그룹과 까이사르 모또린도 인더스뜨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 회사인 소꼬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Automobile)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EV 진출 계획을 밝혔다.
소꼬닌도의 한 관계자는 "시기가 오면 공표할 것"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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