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금융 BAF, 내달 1조 루피아 채권 발행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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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륜 판매 금융회사 부싼 오토 파이낸스(PT Bussan Auto Finance, 이하 BAF)는 다음달 중순에 총 1조 루피아 상당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후 다시 회사채 채권을 발행하는 것이다.

현지 언론 드띡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신용 평가사 뻬핀도(Pefindo, PT Pemeringkat Efek Indonesia)에서 ‘AA' 신용등급을 얻은 1년물과 3년물 2종류의 화사채를 발행한다.

금리는 이달 20일까지 북빌딩(수요예측) 결과를 보고 결정된다. 지난 11일 기준으로 보면 1년물은 6.00~6.50%, 3년물은 7.50~8.25%로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BAF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2조 1,600억 루피아를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1,827억 루피아로 2.2배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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