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부디 교통장관 “빠띰반 항구 이르면 5월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4-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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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서부 자바 수방군에 일본 엔 차관으로 건설되는 빠띰반 항구가 이르면 5월, 늦어도 7월이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항구의 건설 및 정비를 담당하는 건설회사 선정 입찰은 앞으로 1~2주에 종료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해외에서 2개, 국내 3개사가 응찰했다"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 기업은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PP),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 등 국영 건설 3개사이다”라고 밝혔다. 외국 기업 2개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빠띰반 항구 공사는 낙찰된 국영 기업과 일본 기업이 합작으로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건설 입찰에 넣고 5~6월에는 빠띰반 항구 운영회사를 결정하는 입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에 일부분만이라도 개항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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