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2월 말 기준 외채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3,562억 달러 > 경제∙비즈니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16일 발표한 2월 말 시점의 대외 채무 잔액은 3,56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다.

증가폭은 전월의 10.4%에서 둔화됐지만,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동일한 34%였다.

대외 채무 가운데 중앙은행 채무를 포함한 정부 채무는 1,814억 달러, 민간 부채는 1,748억 달러였다.

장기 부채는 전년 말 대비 9% 증가한 3,068억 달러였다. 이 가운데 정부 부채가 1,786억 달러였다. 단기 채무는 14.5% 증가한 495억 달러로, 정부 부채가 5.7%에 해당했다.

업종별로 보면, 민간 부채 중 금융부문의 증가폭이 5.1%로 전월의 6.7%에서 떨어졌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