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재무부, 3월 말 시점 재정적자 축소…재정기상도 ‘맑음’ 경제∙일반 편집부 2018-04-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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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3월 말의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0.58%로 전년 동월의 0.76%에서 감소했다.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재정적자가 축소하고 있다. 재정 상황이 더욱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1분기(1~3월) 경제 성장률은 5.2%로 2018년도 예산에서 설정한 경제 성장률 목표치인 5.4% 예상 수준이다.
수입은 연간 수익 목표의 17.6%인 333조 8,000억 루피아로, 이 가운데 조세특별사면 제도에 따른 수입을 제외한 세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262조 4,000억 루피아였다.
1분기 세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419조 5,500억 루피아, 연중 세출 목표에서 18.9% 달성했다.
한편, 1분기 거시경제 지표는 인플레이션이 3.4%, 1달러의 루피아 환율은 1만 3,573루피아, 배럴당 유가는 63달러, 국채 3개월물 금리가 4.1%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환율과 유가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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