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비료 뻬뜨로키미아 그레식, 3분기에 암모니아·요소 제2공장 완공…총 생산능력 2배 확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4-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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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뻬뜨로키미아 그레식(PT Petrokimia Gresik)은 동부 자바 그레식에 건설 중인 암모니아와 요소의 제2공장이 올해 8~9월에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1공장과 합치면 생산 능력이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현지 언론 비즌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2공장의 생산 능력은 암모니아가 연간 66만톤, 요소가 57만톤이다. 제1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각각 44만 5,000톤과 46만톤이다.
제2 공장은 2015년에 건설 공사에 착수, 당초 목표 투자액은 6억 6,100만 달러였다.
뻬뜨로키미아 그레식의 유수프 비서는 “신공장 건설 공사가 99% 완료했다. 이 가운데 암모니아 생산 공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시험 가동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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