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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태국계 기업 CPI, 일본 등에 닭고기 207톤 수출 무역∙투자 편집부 2018-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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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재벌 기업 샤로엔 포크판드(CP) 산하의 가축 사료 제조 및 양계 사업을 다루고 있는 CP 인도네시아(PT Charoen Pokphand Indonesia Tbk, CPI)는 최근 일본과 동티모르, 파푸아 뉴기니에 총 207톤의 가공 닭고기 및 가금류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21일 현지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위생 검사 기준이 엄격한 일본으로의 수출이 인정된 것을 강점으로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로의 전개도 계획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농업부의 축산 및 동물 건강 담당 리 끄뚯 디아르민따 국장에 따르면, 총 수출액은 13만 5,254달러로 일본에는 가공 닭고기 6.7톤, 파푸아 뉴기니에는 8.6톤 등을 수출했다.
 
디아르민따 국장은 "안전 관리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일본에 수출은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CP 인도네시아에는 지난 2014년부터 일본 농림수산성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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