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최대 규모 ‘무역 엑스포’ 10월 개최…거래 목표액 15억 달러 무역∙투자 편집부 2018-04-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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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kit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오른쪽)
20일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kit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올해로 제33회가 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수출입 상품 박람회 '무역엑스포인도네시아(TEI) 2018’을 오는 10월 24~28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박람회를 통한 거래 계약 목표액을 15억 달러로 설정하고, 125개국에서 2만 8,000명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다.
TEI는 반뜬주 땅으랑 부미 스르뽕 다마이(BSD) 전시장 내 인도네시아컨벤션센터(ICE)에서 개최되며 인도네시아 요리와 가구, 생활용품 등 총 8개 분야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20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무역부장관은 엑스포에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기 위해 이미 대사관 관계자들과 협의를 마쳤으며, 참여가 예상되는 국가의 관계자들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올해 수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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