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야후, 이스트벤처·시나르마스와 함께 새로운 펀드 설립 금융∙증시 편집부 2018-03-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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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과 야후 주식회사, 벤처캐피털(VC)인 이스트벤처(East Venture)가 공동으로 최대 2억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펀드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새로운 펀드는 ‘EV 그로스(EV Growth)’로 야후의 자회사인 투자 사업 담당 YJ 캐피탈(YJ Capital)도 참가한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목표 투자액은 1억 5,000만~2억 달러이다. 윌슨 이스트 벤처 설립자는 “EV 그로스 펀드는 자카르타에 설립, 목표 운용 개시는 6월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밖에 야후는 인도네시아 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기업에도 향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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