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사 마르가, 발리 베노아 항구 톨게이트 근처에 전자화폐 충전소 설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3-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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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용 전자화폐 충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발리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충전 드라이브 스루는 발리 베노아 항구 톨게이트에 전에 설치돼 이용객들은 톨게이트 진입 전에 전자화폐를 충전할 수 있다.
이는 톨게이트에서 전자화폐를 준비하지 못하거나 잔액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혼란을 막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뜨리분 발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만디리 은행과 방크 센트럴 아시아(BCA), 방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등 4개 은행의 직불카드로 전자화폐를 충전할 수 있다.
향후 응우라이 톨게이트와 누사두아 톨게이트 부근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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