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CT코프, 땅으랑에 2조 루피아 투자해 대단지 ‘트랜스파크 빈따로(Trans Park Bintaro)’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3-2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CT코프(CT Corp) 산하의 트랜스 프로펄티 인도네시아(Trans Property Indonesia)는 반뜬 땅으랑시에서 2조 루피아를 투자해 대단지 ‘트랜스 파크 빈따로(Trans Park Bintaro)'를 착공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 프로펄티 인도네시아의 위보워 이사는 “1.7헥타르 부지에 상업시설과 콘도, 사무실, 테마파크 등을 건설한다”라고 말하며 “고층 아파트 2동은 연내 70~80%를 분양해 2년 이내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위보워 이사는 “자금 조달은 내부 자금과 해외에서 대출을 받아 충당할 계획이다. 해외 투자자와 함께하는 협력 사업을 모색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서부 자바 찌부부루와 브까시,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서 대단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 이전글무역부, 팜원유 수출관세 4월도 0%로 동결 2018.03.28
- 다음글블루버드, 2017년은 두 자리대 이익 감소…2년 연속 악화 2018.03.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