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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병원 실로암, 연내 병원 11개소 완공 예정…총 1조 루피아 투입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4-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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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실로암 국제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은 연내 병원 11개 건설 공사를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병원 건설비 및 의료 기기 조달 비용 등에 1조 루피아를 투입했다. 
 
현지 언론 꼰딴 3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는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 등의 병원 건설 공사가 완료된다. 
 
이미 남부 수마뜨라 루북링가우 병원이 운영을 시작, 반뜬 땅으랑과 족자카르타특별주 병원도 완공됐다. 부디 실로암 국제병원 이사는 "내년에는 남부 깔리만딴의 반자르마신과 말루꾸주 암본 등 4개 병원이 완공된다"라고 말했다.
 
실로암은 2017년 말 기준 인도네시아 22개 도시에 31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매출은 5조 8,480억 루피아를 기록, 이 가운데 60%가 병원 입원 수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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