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정유시설 확장 사업 가속화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4-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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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는 정유시설 6개소의 보수·건설 사업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알디 이사(석유 정제·석유 화학 메가 프로젝트 담당)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회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중부 자바의 찌라짭 정유시설 건설을 합작으로 추진, 중부 자바주 뚜반 정유시설은 러시아 국영 석유 로즈네프트(Rosneft) 등과 함께하고 있다. 사업을 가속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쁘르따미나 2025년까지 뚜반과 동부 깔리만딴주 본땅, 찌라짭의 정유시설 건설과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 서부 자바 바롱안, 리아우주 두마이 등의 정유소 리노베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 비용의 합계는 약 458억 달러에 달한다. 뚜반과 본땅에 각각 150억 달러, 100억 달러가 투입됐다. 찌라짭에 58억 달러, 발릭빠빤, 바롱안, 두마이에는 각각 50억 달러 이상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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