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운영사 쁠린도3, 수라바야 딴중 뻬락 항구 터미널 확장 공사…컨테이너 처리 능력 1.5배 확대 목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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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항만 운영사 쁠린도3, 수라바야 딴중 뻬락 항구 터미널 확장 공사…컨테이너 처리 능력 1.5배 확대 목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4-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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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3, 쁠린도3)은 10일 동부 자바 수라바야 딴중 뻬락 항구의 뜰룩 라몽 다목적 터미널(TTL) 제2기 확장 공사에서 국영 건설 닌디야 까르야(PT Nindya Karya)와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컨테이너 야드의 연간 처리 능력을 1.5배 증가한다. 총 공사비는 4,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쁠린도3의 아스카라 최고 경영자(CEO)는 “제2기 확장 공사는 컨테이너 야드를 기존의 10구획에서 15구획으로 확장해 연간 취급 능력을 150만TEU로 늘린다”라고 언급했다.
 
닌디야 까르야의 인드라 자야 사장은 "계약 기간은 2년이지만, 18개월 안에 완공할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확장 공사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최종적으로는 컨테이너 야드를 30구획으로 확장하고 연간 취급 능력을 650만TEU까지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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