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보건부, 올해 백신 수요 크게 증가 예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8-04-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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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백신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디프테리아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예방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건부 운뚱 수따르조 사무국장은 “정부는 올해 홍역과 볼거리, 풍진 혼합백신인 MMR 백신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 일본 뇌염 백신 등의 새로운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의약품자협회의 켄드라리아디 수한다 부사무국장 “국내 의약품 시장이 2025년에는 현재의 약 10배인 700조 루피아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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