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공공국민주택부, 르바란까지 자카르타~스마랑 고속도로 개통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3-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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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쁘말랑~스마랑 구간(113킬로미터)과 살리띠가~까르따수라 구간(32킬로미터)이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전까지 개통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드띡 8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국민주캑부 바수끼 장관은 6,7일 이틀 간 자바 횡단 고속도로 중 쁘말랑~스마랑 구간과 살라띠가~까르따수라 구간을 시찰, 두 구간을 6월 르바란 전까지 개통해 귀성길로 이용할 방침을 나타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자카르타에서 스마랑까지 도로가 이어진다.
현재 쁘말랑~스마랑 고속도로 구간의 공사 진행률은 쁘말랑~바땅 구간(39킬로미터)이 58%, 바땅~스마랑 구간(74킬로미터)이 68%이다.
바수끼 장관은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 도시를 연결하는 자바 횡단 고속도로에 필요한 용지 수용이 90% 완료됐다. 2018년 말까지 개통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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