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올해 인니 천연고무 생산량 368만톤 전망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4-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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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고무업자협회(Gapkindo)는 올해 천연 고무 생산량이 368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2년에 실시한 고무농장 화분 재배사업이 성공해 내년에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380만톤까지 기록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고무업자협회의 수하르또 사무총장은 “2012년에 1만 4,823헥타르 규모의 농장에서 화분 재배를 실시, 2017년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360만톤에 달했다”라고 말했다.
국영 농장 쁘르끄부난 누산따라9(PT Perkebunan Nusantara9)의 이리얀또 사장은 “올해 천연 고무 생산량은 2016년 대비 8% 증가한 2만 7,500톤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고무협의회(Dekarindo)의 아지즈 회장도 “국내 생산량은 전년 수준 또는 그 이상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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