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부미 교통장관, 수까부미 라뚜 항구 확장 사업 2019년 완료 목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4-06 목록
본문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4일 서부 자바주 남서부의 라뚜 항구를 2019년에는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농산물 등을 자카르타까지 육로로 수송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운송을 이용해 물류 비용 절감 등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이날 수까부미군의 라뚜 항구를 시찰하며 "자카르타까지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라뚜 항구의 기능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육로로 물자를 수송하는 것보다 해상 운송이 훨씬 많은 양을 한번에 수송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라뚜 항구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관광지 ‘지오파크(Geopark)’가 있다. 부디 교통장관은 “수까부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도 항만 정비는 필수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 이전글컨버전스 벤처스, 4년 간 신생기업에 1,500만 달러 투자 2018.04.05
- 다음글중국 상치퉁융우링, 수마뜨라 빠당에 대리점 개설 2018.04.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