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혼다 사륜, 1분기 신차 판매량은 3.6만대 유통∙물류 편집부 2018-04-11 목록
본문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1분기(1~3월)의 신차 판매 대수가 3만 6,25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발표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판매량과 비교하면 32% 감소했으며, 대수로는 1만 6,759대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시티카 '브리오 RS(Brio RS)'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으며, 저비용친환경차량(LCGC)인 ‘브리오 사티야(Brio Satya)’가 46% 증가로 호조를 보였다. 특히 브리오 시리즈는 HPM 판매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HPM의 존 피스 이사(마케팅·애프터 서비스 담당)는 "1분기에는 시티 자동차와 LCGC가 국내 시장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 이전글수도 자카르타 중심부 고급 사무실, 15%는 IT 관련 기업 2018.04.10
- 다음글창조경제청, 인니 커피산업의 미국 진출 적극 지원 2018.04.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